군 기무사가 민간사찰을 조직적으로 자행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합니다.
지난 쌍용차 파업 관련해서 평택 집회 때 입수된 기무사 소속 군인의 '수첩'이 발단이 됐습니다.

아래는 군 기무사 군인이 민주노동당 당직자를 감시하면서 찍은 동영상이라고 합니다. = 출처 민주노동당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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